그룹명2/국내사진여행

안성 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가로 수 2018. 8. 25. 13:18






평양예술단축하공연











바우덕이는 19세기 중반에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꼭두쇠로 22년의 짧은 생애를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남사당패는 남자들의 집단이기 때문에 남자가 우두머리를 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바우덕이는 여자 꼭두쇠였다.

 바우덕이는 다섯 살 무렵에 안성 남사당패에 들어가 열다섯 살에 꼭두쇠가 되었다고 한다.

대원군은 경복궁 공사를 좀더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소리꾼들을 불러들였는데,

 1865년에 바우덕이와 그 패도 부름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 놀이판을 벌였다.

 이때 공사장 인부들에게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한다.

 대원군은 바우덕이의 기예를 칭찬하는 뜻으로 옥관자()를 하사했다.

옥관자는 조선시대 당상관 이상이 사용하는 것으로 바우덕이라는 천민으로 대표되는 남사당패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내려졌던 것이다.

경기도 안성시에서 매년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열리는 축제.

안성남사당바우덕이축제는 2001년에 시작되었다.

축제의 명칭은 안성 남사당패와 19세기 말에 15세의 나이로 이 남사당패를 이끌었던

바우덕이라는 여자 꼭두쇠에게서 축제의 이름이 비롯되었다.

남사당패의 여섯 가지 놀이 중 하나인 덜미(꼭두각시놀음)가 1964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1988년에 여섯 가지 놀이가 모두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로 확대 지정되었다.


몇년전부터 한번은 ...

오늘은 그곳으로 향했다

시설은??? ...

음향효과???   잘 알아들을수가 ~~??

조금만  관객을 위해서 ~~

공연하시는분들의 대비 관객이 너무없다

아쉬움이 남는다

고것뿐이 아니였네 ㅋㅋ

그곳에선 사진촬영이 가능한데 손에는 핸드폰 ..

폰으로 추억을 남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