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사진(국외)이야기

로마에서 이탈리아피렌체 (서유럽5일차)

가로 수 2016. 3. 9. 13:09




로마출발 르네상스 발상의 꽃의도시 피렌체로 이동 (3시간30분소요)


두오모(싼타마리아 델 피오레성당)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주교좌성당이라는 뜻이다

피렌체의의 주교좌성당 두오모의 정식이름은  싼타마리아 델 피오레 "꽃의 성모마리아" 라는뜻이다

지오또의종탑









시뇨리아 광장(Piazza della Signoria)

시뇨리아 광장은 중세 이후 지금까지 피렌체의 행정의 중심지다.

지금도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베키오 궁전과 르네상스 시대 유명 예술인들의 조각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옥외 미술관 로지아 데이 란치를 볼 수 있다.

주변으로는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회화 걸작들을 모아 놓은

우피치 미술관과 아르노 강에 놓인 피렌체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폰테 베키오가 있다.

시뇨리아 광장은 메디치 가문이 살고 있던 베키오 궁전과 함께 융성한 곳이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반디넬리의 헬라클레스와 카쿠스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

 피렌체의 영광을 만들기 시작한 코지모의 기마상.


단테생가

이탈리아 중세를 대표하는 시인 단테

단테(1265~1391)는 과거 교황파와 황제파가 싸우던

13세기 교황파와 정치 싸움에 휘말려 피렌체에서 추방당해 라벤나로 쫓겨났다

단테는 르네상스 시대의 문예 부흥의 선구자로 불릴 뿐만 아니라

 현대 이탈리아어의 기초를 세운 사람이다.

또한 그의 명작인 〈신곡〉은 후일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신곡에서 묘사한 지옥의 세계를

우리는 시스티나 예배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상당한 귀족 집안 출신으로 베아트리체에 대한 끝없는 사랑의 시를 지었다.



베키오궁전

‘옛날 건물, 혹은 오래된 건물’이라는 뜻이다

아르노강과 베키오다리

14세기에 지어졌고

1944년 독일군이 피렌체를 철수 할때 히틀러가 이 다리만은 부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한다

또 이곳는 단테와 베아트리체가 처음 만난장소로 알려져 있다


우피치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