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추억을 되새기면서 인당 오천원의 행복을 누리며 만낏했던 순간 순간들~~
묵호등대마을의 논골담길은 비좁고 가파른 골목으로
골목길 시멘트 바닥은 굴 껍데기처럼 거칠다.
대문 없는 슬레이트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다
전망대 끝에서 마주했던 검푸른 바다,
슬레이트집 담벼락에 그려진 소박한 벽화들,
논골담전망 데크에 서면 묵호항과 묵호등대마을 전경이 손금 보듯 훤히 보인다.
시야가 탁 트여 바다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하다. .
"폰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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