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깐냐꾸마리(Kanyakumari)
인도를 감싼 3개의바다(뱅골,아라비아,인도양)를 만나는 성지이며
명실공히 인도 최남단인 깐냐꾸마리
랑골리(Rangoli)
남인도에서 여자들이 축제나 행사가 있을때 대문앞이나 바닥에 복과 안녕 장수를 기원하며 그리는그림
비베카난다 메모리얼 동상
간디만나빰
간디메모리얼
간디동상 앞에서 튀어 나온 쇠뿌치에 머리를 ..
서너번 뒹글면서 쓸어져 버린 나를..
인도총각들이 달려와 일으켜 주는 혜택이랄까 ㅋㅋ
아픈줄도 모르고 그자리를 벗어나..
아차!! 이것이 팔만 다친줄~~
모자를 벗는 순간 모자의 피가 ..으얄꼬~~
친구 남편의 준비성이랄까
과산화수소로 피를 멈추게..
주위인도사람들의 배려와 관심
병원을 알려주는 정성ㅎㅎ
여러곳을 다니며 구한 압박붕대에 힘입어 마지막까지
난여행을 했어야 했다
이날은 친구와 호텔서 존용히..
이것이 나의 인도 여행의 두번째 수난 ㅋㅋ
(간디가 내가 좋았나?? 나를 붙들려고 어림없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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