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사진(국외)이야기

베낭여행(미얀마) 바간에서

가로 수 2013. 11. 26. 10:58

바간 (2013년 11월 25일~26일)

바간지역은 유네스코지정세계문화유산보호지역으로 사원과탑이 가장 많다

 

 아난다사원

바간에서 가장 잘 보존이 잘 되었으며

아름다운 여성미를 자랑하는 성스로운 파고다

높이53m로 인도의동굴 사원을 모방해서 1091년 짱짓따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부파야파고다

원통모양의 퓨(Pyu)족 스타일의탑으로 인도 초기의탑들이 주로 이런 형태로 만들어졌단다 

 

 

 

난떵정수도원 

 

 

 

술레마니사원

주로 부처님의 제자와 설법을 듣는 모습이 많이 그려져 있으며 안치된 부처님이 머리에는 왕관 같은 관을 쓰고 있다

통로 벽에 그려진 벽화는 18세기에 그려진것이고 천정에 그려진 벽화는 13세기로 추정된다 

 

벽과 천정에 그려진 벽화들~~

 

 

쉐산도사원

인근에서 가장 높은 파고다로 급한 경사가 있는 계단을 따라 오르면 넓게 바간의 평온에 크고 작은 파고다들이 펼쳐진 장관이 한눈에 보인다

일출의 모습은 여러 파고다의 전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 그대로이다

 

 

 

 

 

 

 

땁빈뉴사원 

 

 

 

민예공

바간의 탑들 사이로 솟아오르는 일출을 보기 위한 최적의장소

탑안으로 들어가서 작은 계단통로를 통해 올라가는데 통로가 매우 어두워 손전등을 사용해야한다

해가 뜨기전 탑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쉐지곤 사원

미얀마를 최초로 통일한 아노라타왕이 따똥국을 정복한 기념으로 세운 최초의 기념탑이다

쉐지곤의 쉐는 "황금"이란뜻이고 지곤은 "모래언덕" 이란뜻으로

즉 "황금의모래언덕에 있는 사원" 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바간시장,시내모습들~~

 

 

 다나카를 바른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