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사진(국외)이야기

서유럽여행4일차(이탈리아 /로마)

가로 수 2016. 3. 8. 16:39

 

 

피냐정원정경 뒷편에 보이는 성베드로성담의돔

 

 

 

피냐정원의 상징인 높이4m의 솔방울

 

 

피냐정원의 지구본

 

 

바티칸박물관 ↓

바티칸 박물관은 엄밀히 말해서 바티칸 궁 몇몇 건물에 교황들이 모아 놓은 예술 작품을 전시한 곳이다.

바티칸 궁에는 총 1400개가 넘는 방들이 각각의 건물들에 나뉘어져 있다.

이 중에서 바티칸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곳은 이 방들의 몇몇을 공개한 것이다.

 이 바티칸 궁들은 1377년 교황이 아비뇽 유수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퇴락한 권위를 다시금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졌다.

그러다 보니 그 화려함과 웅장함이 극치에 달한다.

 

 

 

 

 

 

 

 

 

 

 

 

 

 

 

 

 

미켈란젤로의피에타는 죽은예수그리스도를 무릎에 안고슬퍼하는 마리아 

내려감은 마리아의 눈 은 자식 잃은 보통 부모의 아픔과 다를바 없어 보인다.

 

 

태양의신 아폴론( 미남청년이라는뜻}

 

헤라클레스

 

라오콘

트로이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헬레니즘 시대 최고의 걸작.
트로이의 목마를 들이지 말라고 경고한 라오콘이 아테나 여신이 보낸 두 뱀에게 물려 죽어가는 모습이죠.
두 아들과 함께.

 

 

토르소미켈란젤로의 '가장 완벽한 인체의 표현'이라고 극찬해서 유명한 토르소

 

 

 

 

 

 

성베드로성당

1503년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상갈로의 줄리아노에게 성전의 재건축 계획을 세우도록 하여

브라만테의 설계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었다.

브라만테는 로마에서 가장 역사성이 깊은 판테온의 돔 형태와 화려하고 아름다운 기둥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브라만테의 설계는 막판에 건축 책임자였던 미켈란젤로에 의해 다시금 채택됨으로써 오늘에 이르도록 남아 있다.

 

 

 

 

 

 

 

 

 

 

 

 

 

 

 

콜로세움 원형경기장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알려진 로마의 상징이며

거대한 원형경기장으로 당시 로마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콜롯세움 주변(Piazza del Colosseo)은 콜롯세움과 포로로마노등의 고대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네로의 궁전의 뜰에 있었던 인공연못에 AD 72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80년에 완성된 대형 원형투기장 겸 극장이다.

 생사를 겨누는 검투사와 짐승과의 격투기등이 여기에서 개최되었고

80개 정도가 되는 출구에 5만 5000명도 넘는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경기장이였다.

 네로 통치시대를 영화로 한 영화 "쿼바디스"에서는 기독교도의 박해장으로 사용된 콜롯세움 장면을 잘 보여준다.

 

 

 

 

고대로마의생활중심지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으로 말 그대로 로마인들이 모여 생활하고 살던 중심이며

계속 발굴이 되고 있는 곳으로 사법, 정치, 종교 등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곳이다.

원로원, 로물루스 신전, 2개의 개선문 등 과거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고,

기둥이나 초석만 남아 있는 곳도 있다.

 

 

 

 

 

 

 

 

 

 

 

 

 

 

 

 

 

 

 

 

 

 

 

 

 

 

캄파돌리오광장과 마르크스아울렌리우스황제동상

 

 

 

 

 

 

 

트레비 분수 는 고대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명한 ‘처녀의 샘(Aqua Virgina)’으로

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들에게 물을 준 한 처녀의 전설을 분수로 만든 것이다.

분수의 정면 오른쪽 위에 이런 일화를 담은 조각품이 있다.

트레비 분수의 중앙에 있는 근엄한 모양의 부조물은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이며,

양쪽에 말을 잡고 있는 두 명의 신은 포세이돈의 아들인 트리톤이다.

종종 테베레 강이 범람해서 이곳까지 물에 잠길 때가 많자

 바다의 신을 만들어 이를 막고자 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분수 왼쪽에 날뛰는 말은 풍랑을 상징하고, 오른쪽의 말은 고요한 물을 상징한다.

 건물 제일 위를 보면 라틴어로 ‘CLEMENS VII’라고 클레멘스의 이름이 적혀 있고,

그 아래에 AQVAM VIRGINEM이라고 적혀 있는데 ‘처녀의 샘분수’라는 것을 명명하고 있다.

양쪽에 있는 4개의 여인 조각상은 4계절을 상징한다.

 

 

스페인계단

 

트리타나데이몬티성당

 

 

 

 

 

 

 

베네치아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