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2/사진(국외)이야기

두바이

가로 수 2017. 5. 12. 13:40



아랍에미레이트국왕이집무를 본다는왕궁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높이 828m의 163층, 58기의 엘레베이터 초고층 건물

건축 설계는 미국의 SOM이 맡았으며, 한국의 삼성물산이 공사 전반과 기술을 총괄했다



버즈 아랍 호텔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물로,

호텔 투숙객이나 뷔페 예약자만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총 38개 층과 높이 32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로얄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요금이 68,687AED(한화 약 20,300,000원)


쥬메이라비치해변


두바이금시장




아브라 스테이션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수상 교통수단   

   두바이 시내에는 바닷물로 만든 크릭(Creek)이 있어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면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아브라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두바이의 수상 교통수단이다.

 아브라를 이용하면 현대식 건물과 아랍식 건물이 어우러진 크릭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바스타키아(Bastakia Quarter)

바스타키아는 베두인의 유목 생활 위주이던

두바이에 이란 사람들이 처음으로 이주해 와서 정착을 시작한 마을로,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이며,

 옛날식으로 지은 윈드 타워가 있다.

 윈드 타워는 중동의 무더위를 피해

굴뚝처럼 생긴 탑으로 밑에 서 있으면

 시원한 자연 바람이 나와 자연의 에어컨을 느낄 수 있다.

 오래된 바스타키아 구역에는 좁은 길에 밀집된 전통 가옥과 높은 윈드 타워가 남아 있는데,

두바이의 옛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다.

윈드 타워는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전기가 들어오기 전까지 공기를 정화시키고 집을 시원하게 해주는 유일한 수단이었다.